제38대 회장단, 협회 재정 현황 등 인계

기사입력 2007.05.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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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현 회장직무대행과 대한한의사협회 제38대 유기덕 회장단간 회무 인계 인수가 지난 8일 오전 8시 한의사회관 회장실에서 이뤄졌다.

    이날 인계 인수에서는 한의협 각종 재산목록, 재정 현황, 인영(印影) 목록, 직원 현황, 주요 추진 사업 현황 등에 대해 인계와 인수가 있었다.

    회무 인계 인수에는 김장현 회장직무대행과 유기덕 신임 회장, 김기옥 수석부회장, 신광호·김영숙·한승섭·김수범·최문석 부회장을 비롯 최연성 감사, 김한성 사무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회무 인계 인수에 참여했던 최연성 감사는 “각종 회무 추진의 가장 기초적인 것인 원활한 회비의 수납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렇게 수월치만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유기덕 신임 회장은 “협회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회원들에게 충분히 알리고 항상 회원들을 향한 열린 회무를 추진하다보면 회원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적극 참여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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