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내 대화창구 개설 추진

기사입력 2007.04.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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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에 종사하는 한의사들이 지난 20일 한의협회관 5층 중회의실에서 ‘한방공공보건의료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공직 한의사들은 신분 보장을, 한의협 관계자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한방공공평가단은 업무 연계성을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시회 김정곤 회장은 “한의학이 제도권 의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공직한의사들의 노력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 주기를 바란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또 한의협 이상운 의무이사도 “공직 한의사의 활성화를 위해 협회 대화 창구를 만들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공직 한의사들의 인터넷 카페(cafe.daum.net/0124)도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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