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도 예산 59억1천여 만원

기사입력 2007.03.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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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의 2007년도 예산은 1인당 회비 44만원으로 동결, 전년 대비 3% 증가한 59억1872만5천원으로 편성했다.

    2007년도 총 세입 중 78%인 46억631만3천원이 기존회원 회비이며 총 회원수는 전년 11,181명에 비해 461명 증가된 11,642명으로 회비 부담회원은 개원회원 9,653명, 반액납부회원 1,285명, 4분의1 납부회원 673명, 6분의 1 납부회원 3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개원회원은 402명 증가했으며 반액납부 회원은 34명, 4분의 1납부회원 23명, 6분의1 납부회원 2명이 각각 증가했다.

    2007년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정책연구항목에서 ‘경영수지 분석 연구 4차’(6천만원)와 ‘한방 상대가치 체계 적정성 평가 연구’(3천만원)를, 의료지원항목에서는 ‘본회관내무료진료사업’(5백만원)을, 국내항목에서는 ‘개원가 학술세미나’(1천5백만원), 홍보활동에서는 ‘자동차보험 라디오 광고’(2천만원) 등을 각각 신설했다.

    또 FTA 특별회계, 2005특별회비, 대국민홍보비, 2002건강보험, 의권사업기금을 ‘의권특별기금’으로 명칭 변경해 통합 운영키로 하고 이중 2002 건강보험특별회비는 건강보험사업으로 집행하게 된다.

    2005 특별회비는 기존 방식대로 수납금액의 2(의권):1(보험) 비율로 나눠 건강보험 해당 부분은 건강보험사업으로 집행하고 나머지 부분은 의권특별기금으로 통합 운영한다.

    또한 건강보험 부분을 제외하고 수납된 의권특별기금 일부를 비대위 결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 범위는 의료법 저지 및 유사의료법 40%, FTA 대책 40%, 기타 의권사업 20%로 결정, 비대위 해산시에는 이사회결의로 집행할 수 있도록 전용을 승인했다.

    이외에 용천열차사고 후원금, 동서남지진해일피해성금, 태풍 ‘매미’ 수재의연금을 ‘재난대책기금’으로 통합 관리하고 전산용지 판매 사업기금, AKOM 배너 광고료 수익금, EDI협력사 보조금, 현금영수증 사업을 ‘정보통신사업’으로 명칭 변경해 통합·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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