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가지는 새해를 기원”

기사입력 2007.12.14 09:48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7121435286-1.jpg

    경기도 수원시한의사회(회장 김선호)는 지난 11일 호텔캐슬 영빈관에서 김진표 국회의원, 박종희 전 국회의원, 김재복 팔달구보건소장, 허창회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 윤한룡 경기도한의사회장, 한윤승 대한한의사협회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을 개최, 회원 및 회원가족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달 20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서만선 회장이 18명으로 구성된 차기 회장단을 발표했다.

    차기 회장단은 서 회장을 중심으로 박승택 수석부회장, 최용석 총무이사, 이용호 재무이사, 최병준 기획이사, 정광희 섭외이사, 박원 보험이사, 양주노 학술이사, 이상호 의무이사, 손정석 홍보이사, 양경선 장안구회장, 박동천 장안구수석반장, 정국영 권선구회장, 손세량 권선구수석반장, 전성만 영통구회장, 추성호 영통구수석반장, 윤성찬 팔달구회장, 김현규 팔달구수석반장으로 구성됐다.

    김선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의계는 올해도 예외없이 첨예한 현안 문제로 인해 다사다난한 해를 보내야만 했다”며 “다가오는 해에는 집행부와 회원이 더욱 단결해 희망을 갖고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만선 신임회장은 “한의계가 최근 겪고 있는 전방위적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단결된 지혜와 힘이 필요하다”며 “회원들이 회무에 직접 참여하고 자신의 생각을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적 한의사 인식 제고를 위한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한의사회 신임 집행부는 2008년 1월1일부터 3년간 회무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