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지속적인 친목 기원”

기사입력 2007.11.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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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제14기(회장 채수양)는 지난달 24일 프레지덴트호텔 18층 점보가야금홀에서 동창회를 개최, 회원들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채수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4기 회원들이 졸업한지 어느덧 40여년의 세월이 지나 당시 192명이었던 동문들 중 150여명만의 회원들이 남아있다”며 “옛말에 ‘60대는 해마다 다르고, 70대는 달마다 다르며, 80대는 날마다 다르고, 90대는 시마다 다르다’는 말이 있듯 어느덧 60~70대를 바라보는 회원들 모두의 건강을 바라며, 회원들간 지속적인 친목이 다져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창회에서는 회무 경과보고 및 2007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 감사보고에 이어 엄균섭 엄한의원장과 이형구 대치가원한의원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있었다. 엄균섭 원장은 동창회 제14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회원간의 상호 친목 증진과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또 이형구 원장은 동창회 제6대 회장으로 동창회 발전 기여 및 모교에서 교수로 봉직하면서 후학 양성에 진력하고 한의과대학장·한방병원장 등을 역임하고 정년퇴임한 공로로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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