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회장 선출 직선제 시행

기사입력 2007.11.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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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한의사회(회장 김필건·사진)는 지난달 23일 켄싱턴호텔 회의실에서 제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2007 회계년도 세입·세출 가결산 승인의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필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강원지역 회원들의 효율적인 한의원 경영을 위해 진행해온 업무들을 상세히 검토하고 분석해야 한다”며 “차기년도에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무 참여와 보다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6·2007 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해 논의하고 잡수입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추후 재검토해 나가기로 했으며 2008회계년도 사업계획(안)에 대해서는 대의원총회시 다시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차기회장 선출의 건에 대해서는 선거 및 선거관리규정에 의해 직선제로 시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2008년 보건복지부 장관기 한의사 축구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대회 추진일정 및 장소 등 제반사항은 상지대분회측에 위임키로 했다.

    한편 기타의 건으로 2006년 보수교육 미이수 회원을 정확히 파악하기로 하고, 강원도지사 표창으로 임일규한의원의 임일규 원장을 상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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