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경영 악화 개선책 모색

기사입력 2007.11.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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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박정배)는 지난 21일 전주시 고미옥에서 제8차 상임이사회를 개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정배 회장은 “오늘 이사회는 최근 정률제 시행에 따른 한의원 경영 악화 등 일선 개원가의 현안문제에 대해 집중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심진찬 보험이사는 “정률제 시행 이후 전북 회원들의 경영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협회의 역량문제인가에 대한 반성과 토론으로 한의계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타개책과 자체적 경쟁력을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전북한의사회는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1박2일동안 전북진안군 무릉원에서 전북한의사회 임원회무연수를 갖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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