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제형 개발로 경영 활성화

기사입력 2007.11.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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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박태숙)는 지난 19일 임원회의를 개최, 지속되는 경영 악화에 대처하기 위한 한의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의원 경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대내·외 홍보 방안 및 제형의 변화, 진료 표준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이에 따라 부산시회에서는 한약의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기 위한 한의원 내 홍보광고물을 제작 중에 있으며, 침의 전문성과 한방 자동차보험도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환자들의 복용 편리 등 한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형 개발도 추진, 현재 결석결막염·안구건조증·스트레스 등으로 오는 눈병 치료 안약(눈초롱) 및 어혈제를 제조 중에 있다.

    한편 부산시회는 지난 21일에는 미스터 월리에서 ‘부산시회 원로회원 간담회’를 개최, 현재까지 추진한 회무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원로회원들의 고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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