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삶의 질 향상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07.11.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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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김태윤·사진)는 지난 14일 제주도회 임원진 및 도 보건과, 4개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및 공보의 간담회’를 개최, 보건소와 한의사회와의 긴밀한 협조에 의한 유대 강화를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태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제주도 차원에서 FTA 시대에 대비, 감귤산업의 대체산업으로 한방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한의사회에서도 한방산업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건의하는 한편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조체계 유지에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서귀포분회는 월 1회의 주기적인 모임에 서귀포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해 불법의료행위 단속 등 현안사항에 상호 유기적인 협력에 노력키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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