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관심과 참여가 현안 해결 열쇠”

기사입력 2007.11.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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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한룡)는 지난 1일 경기도 광주시소재 강남300CC에서 윤한룡 회장을 비롯한 박순환·안대종 명예회장과 경기도회 소속 임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7년 경기도한의사회 임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윤한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의계를 둘러싼 첨예한 현안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만이 이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만물이 결실을 맺는 가을, 쾌청한 하늘 아래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단결의 장을 통해 한의계 현안을 하나하나 풀어나갈 대책을 강구,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골프대회에서는 부천시한의사회 손인환 회장이 메달리스트를, 광명시한의사회 김영동 회장이 우승의 영예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최용석 정보통신이사는 홀인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골프대회 후 참가 임원들은 11일 군포에서 개최되는 ‘경기한의가족 축제 한마당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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