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결속을 다지다”

기사입력 2007.10.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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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김정곤)는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 CC에서 ‘제7회 회원 친선골프대회’를 개최, 회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서울시회 김정곤 회장과 오길용·최환영·이범용·김정열 명예회장을 비롯 중앙회 유기덕 회장, 인천시한의사회 조영모 회장, 경희한의대 양상은 동문회장, 경만호 전 서울시의사회장, 박성애 서울시간호사회 회장 등 많은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 결과 단체전 우승은 강북구분회(회장 이경성)가 차지했으며, 준우승과 3위는 각각 관악구분회(회장 손해복)와 서초구분회(회장 강재만)에게 돌아갔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관악구 청도한의원 윤영순 원장이 메달리스트에 올랐고, 우승은 서초구 은세계한의원 임인규 원장, 준우승은 강북구 남양당한의원 최상규 원장, 3위는 서울시회 고경석 부회장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롱게스트는 양천구분회 김대성 회장, 니어리스트는 중앙회 황영모 보험이사, 행운상은 김영숙 여한의사회장에게 돌아갔고, 경품으로 준비된 한약탕전기는 강북구 맑고고운해야한의원 김은주 원장에게 제공됐다.

    이날 대회와 관련 김정곤 회장은 “많은 내외빈과 회원 여러분들이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쪼록 오늘의 대회가 회원 여러분들간 화합과 결속으로 이어져 한의계 권익과 한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또 중앙회 유기덕 회장과 오길용 서울시회 명예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서울시한의사회 및 한의학의 힘찬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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