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자보 적극적인 홍보 나섰다”

기사입력 2007.09.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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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한의사회(회장 박성호)는 ‘자동차보험취급의료기관’ 판넬을 제작해 지난 4일 해당 구 한의사들에게 배포하고 자동차보험의 적극적인 활용을 권장했다.

    박성호 회장은 “중앙회 ‘동네한의원 살리기 운동’의 일환인 자동차보험의 도입은 비보험으로 책정돼 있는 의료행위를 청구할 수 있어 메리트가 크다”며 “보험가능성에 대한 정보가 없는 일반 대중에게 홍보하기 위해 판넬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 박 회장은 “분회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일한의원 이근춘 원장의 이가동의임상 강의 이익금에서 상당금을 지원받았기에 판넬을 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자동차보험뿐 아니라 8월 정률제 시행 및 복합제제 캠페인에 있어서도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료행위에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성북구한의사회는 경영난 타개의 한 방편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보험의 도입에 철저한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판단, 판넬과 함께 광진구한의사회 엄태희 학술위원장이 작성한 자동차 보험 청구 매뉴얼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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