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회원간 유대 ‘돈독’

기사입력 2007.08.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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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문석재)가 지난달 26일 남광주C.C에서 광주광역시 한의사협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문석재 회장은 “최근 한의계가 대내·외적 첨예한 현안들에 직면해 있지만 전 회원이 하나로 단결한다면 그 어떤 문제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자연을 벗 삼아 스포츠를 즐기며 회원간 정보 교류는 물론 유대를 다지며 그동안 진료업무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함으로써 진료실로 다시 돌아갔을 때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8개 조로 팀을 구성해 진행된 이날 골프대회에서는 원광대광주한방병원 김경요 교수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메달리스트는 한경호 원장, 롱기스트는 김도연 원장, 니어리스트는 손성길·곡덕성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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