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단결된 힘이 중요하다

기사입력 2007.06.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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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한룡)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강남 300CC에서 한의협 유기덕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경기도한의사회장배 시·군대항 친선골프대회를 개최, 회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윤한룡 회장은 “한의계를 둘러싼 첨예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단결된 힘이 중요하다”며 “이번 골프대회가 회원간 친목 도모는 물론 진료업무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돼 한의학 발전에 더욱 매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치러진 골프대회에서는 단체전의 경우 안양시 분회가 우승을, 수원시 분회가 준우승을, 용인시 분회가 3위를 했다. 또 수원시 전병준 회원이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으며 A조 우승은 용인시분회 윤상구 회원, 준우승은 성남시분회 길영성 회원이, B조 우승은 부천시분회 임장신 회원, 준우승은 평택시분회 이규식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니어리스트에는 수원분회 이만희 회원, 롱게스트는 광주분회 오수석 회원이, 버디 4개를 한 부천분회 정병운 회원 버디상을, 13개의 파를 한 군포 분회의 김양중 회원이 파상을, 14개의 보기를 한 남양주분회 정형진 회원이 보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 대파상은 성남분회 박순환 회원, 소파상은 안산분회 은종원 회원, 행운상은 성남분회 김성욱 회원, 특별상은 서울지부의 채기원 회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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