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가족간 어울림 ‘한마당’

기사입력 2007.06.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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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박태숙)는 지난달 27일 이기대공원에서 회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회원 친선대회-건강걷기대회 및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박태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의계는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애협활동과 회원들간 강력한 결집으로 무수한 난관과 도전을 극복하며, 오늘날과 같은 위상을 정립할 수 있었다”며 “회원간 친목과 유대는 무엇보다도 협회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이므로 오늘과 같은 회원친선대회를 통해 선·후배가 함께 어울림으로서 한의학 발전을 위한 새로운 마음가짐과 함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친선대회는 어울마당과 해안산책로를 왕복하는 ‘건강걷기대회’를 비롯 국악마당, 비보이 공연, 어린이 사생대회,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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