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중 학술대회 준비 적극 참여

기사입력 2007.05.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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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김태윤)는 지난 19일 제주도회 회의실에서 제2회 임시이사회를 개최, 보수교육 개최 일정 및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는 6월16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보수교육을 실시키로 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오는 10월14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될 ‘한·중학술대회’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특히 회원 증가에 따라 효율적인 회무 수행과 회원 상호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회원수첩을 제작키로 하는 한편 세부적인 사항은 강명완 기획이사에게 위임키로 결의했으며,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 증대 차원에서 제주도회 회원 10% 이상으로 구성된 동호회가 등록을 필한 경우 이를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현재 추진하고 있는 품질인증사업에 대해 김재구 약무이사의 설명과 함께 향후 계속적인 계획 수립에 의하여 관계기관과 협의해 진행해 나가기로 했으며, 회비 및 의무부담금 수납방안에 대해 문기영 재무이사가 중앙회 재무위원회의 회의결과를 보고했다.

    한편 이날 임시이사회 후 제주도회는 비경회관에서 기자 및 협약업체 간담회를 개최, 향후 언론사 및 협력업체와 한의사회의 상호 협력적 정보 교환, 의견 개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품질인증사업 및 한·중학술대회의 심도있는 보도 협조 등을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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