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한의사회(회장 윤진구·사진)가 전국 16개 시도지부 가운데 가장 먼저 2007년도 중앙회 회비와 지난해 12월23일 개최됐던 긴급 임시대의원총회서 결의됐던 FTA 대책 특별회비(회원 1인당 10만원)를 100% 완납했다.
이와 관련 경남한의사회는 지난 22일 중앙회에 2007년도 중앙회비와 FTA 대책 특별회비 2억6천300여만원을 납부했다.
경남한의사회는 지난 13일 개최된 지부 보수교육과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 결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 납부 대열에 동참해 이같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이에 대해 윤진구 회장은 “우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 모두가 현재 한의계가 처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정상적인 회무가 운영돼야만 한다는 것에 공감을 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또 “결국 정상적인 회무란 회원들의 회비가 기초가 될 때 가능한 것인 만큼 경남지부 회원들이 새로 출범한 제38대 한의협 임원진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고, 새 임원진의 공약인 동네 한의원 살리기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100% 참여라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남한의사회가 회원들의 이같은 자발적인 동참을 이뤄내기까지는 경남지부만의 효율적인 회무 운영이 큰 몫을 했다.
경남지부는 분회와 반회 단위의 조직이 촘촘한 그물망처럼 엮어져 유기적인 회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돼 있는 데다 분회별 의료봉사, 밀양 얼음골 축제, 친선 체육대회, 경남한의학박람회 등 회원 모두가 공동체의식을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해야만 하는 크고 작은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여기에 역대 회장단들의 성원과 지부 이사들의 맡은 바 역할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회무 추진력 및 회비 수납을 위한 서상진 재무위원장과 김영근 사무국장의 노력이 중앙회비 및 FTA 대책 특별회비 100%를 수납할 수 있는 동인이 됐다.
한편 중앙회 김기옥 재무위원장도 지난 22일 경남지부 윤진구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전국 시도지부 가운데 가장 먼저 경남지부가 앞장서 중앙회비와 FTA 특별회비 100%를 납부하여 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단 한 푼의 돈도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회원들의 권익 신장과 한의학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코로나19 백신 부작용···폭넓은 피해보상 적극 지원”
- 2 범대위 구성, 의료제품 수급 대처 등 주요 현안 논의
- 3 서울시의원에 오현주 한의사 당선…“세대 간 균형으로, 지속가능한 서울”
- 4 ‘변연절제술’로 욕창 처치까지…한의재택의료 고도화
- 5 보건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전 한의약정책과장 위촉
- 6 대전시한의사회, 허태정 시장 후보에 ‘대전형 한의건강돌봄 모델’ 제안
- 7 “정약용 실학·웰니스 결합”...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에 3대 정책 제안
- 8 “조선의학 인식 구조는 판단 중심 AI 시대의 핵심 자산”
- 9 2027년도 한의건강보험 수가 ‘3.0%’ 인상
- 10 “한의약, MASLD 치료에 강점…한방내과에 중요한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