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발전에 모두 힘 합치자”

기사입력 2007.05.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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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안대종)가 지난 12일 원광대 60주년 기념관에서 개교 6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HOME COM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형(법학과 80년 졸업) 대법관과 채진석(경영학과 76년 졸업) 장군 등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시작으로 캠퍼스투어와 박물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대종 회장은 “동문들을 초청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모교의 개교 6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를 통해 동문회와 함께 모교를 발전시키는데 모두가 힘을 합치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우수 재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과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에 이어 예술학부 재학생들의 국악 및 무용 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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