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한의학 박물관 개관

기사입력 2007.05.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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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산청군 금서면 특리에 위치한 전통한방휴양관광지에서는 조선시대 최고의 명의인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선생과 류의태 선생을 추모하는 추모제와 함께 부산대학교 부설 ‘산청 한의학 박물관’이 개관됐다.

    산청 한의학박물관은 1층 전통의학실과 2층 약초전실로 구성돼 한의학 산 교육의 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1층 전통의학실은 우수한 우리 의학인 한의학의 역사와 발전상을 담은 1공간, 우리 한의학의 전통요법을 소개한 2공간, 종합의학으로서의 한의학의 우수성을 소개한 3공간, 직접체험해보는 한의학인 제4공간으로 나눠졌다.

    2층 약초전시실에는 약용식물의 역사와 분류를 해 놓은 5공간이 있으며, 약초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6공간이, 그리고 지리산 천왕봉의 정기어린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 제7공간 등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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