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 각오 새롭게 다지다”

기사입력 2007.05.02 08:16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7050229767-1.jpg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배주환)는 지난달 21, 22일 이틀간 팔공인터불고호텔에서 회장단, 감사단, 각 직능별이사, 각분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임원대상 MT’를 개최했다.

    이날 배주환 회장은 “2007년도 새로운 회계연도에 임하면서 임원진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한편 대구시회는 물론 각 분회별 추진사업을 점검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오늘 발표된 추진사업들 모두가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임원진들의 각별한 노력과 함께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대구시회는 2007년도 1분기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회비수납시 모든 공문서 수발을 이메일로 받겠다는 회원들에게는 회비를 1만원씩 삭감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우편 발송으로 인해 발생했던 사무처 업무량과 부대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임원 MT에서는 각 직능이사별·분회 회장별로 2007년도 세부사업 실천계획 및 추진사업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특히 직능이사의 일부 개편에 따라 △총무·재무이사: 임성호(전 재무이사) △법제이사: 최진만(전 학술이사) △학술·섭외이사: 김영태 △약무이사: 전일봉 등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또한 지난 30여년간 대구시회 사무국에 재직하면서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종철 사무국장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키도 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