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 다해 의료법 개악안 저지”

기사입력 2007.03.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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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한룡)가 지난 12일 협회관 회의실에서 제6차 전체이사회 및 비상대책위원 연석회의를 갖고 의료법 개정안 전면 저지에 전 회원이 총력을 다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한룡 회장은 의료법 개정안 대책과 관련해 중앙회 차원의 대응전략 로드맵과 그간의 진행경과를 설명했으며, 참석 이사 및 비상대책위원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각 분회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키로 했다.

    또한 15일 성남시 소재 경원대 음악대학원 대강당에서 개최키로한 경기지부 궐기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한데 이어 오는 21일 과천청사 앞에서 열릴 궐기대회에 전 회원이 참여함으로써 한의계의 힘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회원들을 독려함과 동시에 투쟁의 수위와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각 분회 비상진료 회원 및 사유가 인정되는 회원 외에 이유 없이 불참하는 회원에 대해서는 각 분회 자체에서 벌금을 부과키로 결의했다.

    이와함께 경기도회는 각 분회 비상대책위원회에 개정안 관련 사안을 실시간 통보, 대처키로 하고 각 분회에서도 자체 집회 및 비상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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