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적극적 회무참여로 한의계 발전 초석

기사입력 2007.03.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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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적인 회무 참여가 현의계 발전의 초석”

    인천시한의사회(회장 조영모)는 지난 9일 중앙회 엄종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제27회 정기대의원(의장 심현기) 총회를 개최, 1억3천9백여만원의 예산을 책정한데 이어 연수구 김종옥 대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인천지부 조영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속되는 현안문제로 시끄러운 한의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며“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한의계의 안정과 더 큰 발전을 이루는 초석”이라고 밝혔다.

    한의협 엄종희 회장도 “의료법 개악은 37대 집행부의 명운을 걸고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엄 회장은 협회발전 기여로 인천시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인천시회는 정해년 책정예산에 따른 추진사업을 결의했다.
    인천시회에 따르면, 보험위원회를 구심점으로 중앙회와의 업무 연계성 강화, 인터넷 홈페이지 한의사 전용페이지 접속 유도 및 활성화 연구, 회무 불참 회원 및 회비 미납 회원에 대한 제제방안 마련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또 유통한약재 정립을 위한 토론회를 매월 2·4주 월요일 오후 8시 지부회관에서 실시, 대국민 한약 안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키로 했다.

    한편 유공회원 및 중앙대의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상: 이화정 이제량 이재복 김자태 류승엽 △지부장상: 이병옥 박종선 서종훈 김주영 김석순 김충환 김근식 △인천시장상:홍학기 임치유 △중앙대의원: 이화정 최경용 황성연 정권수 김용석 최보업 조판제 구교성 이상수 조문호 김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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