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으로 한의계 위기 헤쳐나가자”

기사입력 2007.01.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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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시한의사회(회장 김인석)는 지난 24일 경남 창원시 인터네셔널호텔 2층 로망스홀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예산 5천226만원을 책정했다.

    김인석 회장은 “장기불황에 따른 한의원 경영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수록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회무에 동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인철·최중기 원장이 도회장 표창을, 신현필·조영관·문성·조광일 원장이 분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서상진 원장에게는 분회원 일동이 공로패를 전달했다.

    의장에는 현임 권철현 의장이 유임 됐으며, 반회를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중앙, 상남 등 6개 반으로 재편성했다.아울러 각종 집회시 불참회원 및 비상진료체계 관한 부분은 이사회에 위임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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