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자”

기사입력 2007.01.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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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중구한의사회(회장 오용진)는 지난 23일 고려뷔페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 2천610만원으로 책정된 2007년도 예산을 통과시켰다.

    이날 정총에서는 감사에 정기훈, 조진호 원장을 선출한데 이어 중앙대의원에 백승학, 정기훈 원장을, 지부대의원에는 강동선, 김기영, 김정철, 김준래, 손희락, 신명섭, 유호분, 장수부, 정한기, 최재호, 이구현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오용진 회장은 “한의계의 위기는 곧 기회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최근 벌어지고 있는 한의계 현안들에 위축되거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며 “3년째 회무를 맡으면서 회원들의 참여율 저조가 아쉬웠지만 과천서 개최된 국민건강수호를 위한 전국한의사궐기대회에 90% 가까운 회원들이 참석해줘 회원들의 식지 않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표창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지부장 표창패 : 노현백 원장, △분회장 공로패 : 박성훈, 조일환 원장 △중구청장 표창패 : 신명섭, 이구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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