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신뢰로 단합해 새롭게 거듭나자”

기사입력 2007.01.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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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성북구한의사회(회장 박성호)는 지난 26일 홀리데이인성북에서 서찬교 성북구청장, 유재건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김기태 신임의장을 선출하는 한편 의권사업·자율정화사업·한방무료봉사 등 신년도 사업에 따른 예산 3천651만2500원을 확정했다. 또한 중앙대의원에 이범용·박성호 원장이, 지부대의원에는 신동기·서재영·신동훈·최종필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박성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미 FTA에서 한의사 자격 상호인정이 논의되는 등 한의계 안팎으로 도전과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며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성북구회는 모든 회원들이 실력을 갖추고 신뢰로 단합함으로써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 홍도표 원장 △지부장 표창: 명성하 원장 △분회장 표창: 김윤국 원장 △공포패: 문종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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