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건강지킴이 화합 주도

기사입력 2007.01.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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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단체들장을 한자리에 모아 상부상조의 길을 모색했다.

    경기도한의사회 윤한룡 회장은 구랍 19일 수원시 소재 세전수사 일식집에서 경기도지역 의약단체장협의회를 주관하고, 의약계 현안들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윤한룡 회장은 “지역 보건의료단체들이 상호견제와 상잔보다는 상호 존중과 상부상조를 통한 화합을 이뤄내지 않는다면 급격한 세계화 흐름 속에서 생존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며 “이런 화합의 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만이라도 서로 돕는 동반자의 관계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말로 이임 및 퇴임하는 박태수 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장과 김영창 심사평가원 수원지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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