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회, 23일 정총서 제22대 신임회장 선출

기사입력 2006.02.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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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한의사회 최영국 회장과 윤한룡 수석부회장이 경기도회 제22대 회장 선거에서 격돌케 됐다.

    경기도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명재)는 지난 3일 회장 및 수석부회장 입후보를 마친 결과 현 경기도회 최영국 회장과 윤한룡 수석부회장이 각각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선관위 기호 추첨 결과 윤한룡 회장 및 길영성 수석부회장 후보자가 기호 1번에, 최영국 회장 및 나영철 수석부회장이 기호 2번으로 결정, 선거전에 나서게 됐다.

    기호 1번 윤한룡 후보는 현 경기도한의사회 수석부회장으로서 경기도한의사회 자율지도위원장과 한의사협회 대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동의대 한의대 외래교수직을 역임하고 있다.

    기호 2번 최영국 후보는 현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으로서 한의사협회 부회장과 한의신문 편집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한의대 강사와 경원대 한의대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한편 경기도한의사회 제22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을 선출하는 경기도회 정기총회는 오는 23일 호텔캐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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