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위에서 임원 결속‘다짐’

기사입력 2005.09.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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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열) 제4회 임원 및 초청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22일 태릉 C.C에서 회장단을 비롯 각구 분회장 및 이사진 등 임원진과 중앙회 서관석 명예회장, 최환영 명예회장, 이창호 전 수석부회장, 경은호 전 수석부회장, 최영국 부회장, 서울약령시협회 박상종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임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한마당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회 인사말을 통해 김정열 회장은 “한의계가 내외부적으로 많이 어렵더라도 여기 모이신 각 임원진 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해 회무를 이끌어 간다면 많은 회원들도 적극적인 회무 참여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앙회 최영국 부회장은 “임원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 마음으로 운동에 나서 상호간 화합을 다지는 모습은 결국 돈독한 결속으로 승화, 한의계 권익신장에 앞장서 나가는 기틀을 다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랑 및 을지 코스에서 나눠 펼쳐진 대회에서는 강동구한의사회 정재구 회장이 80타로 메달리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영예의 우승은 강서구한의사회 김영권 회장이 차지했다.
    또 준우승은 도봉구한의사회 강희상 회장, 3위는 동대문구한의사회 고성철 회장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니어리스트 이동진 종로구한의사회장, 롱게스트 이상헌 광진구한의사회장, 행운상 박성호 성북구한의사회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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