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어린 고언 부탁합니다”

기사입력 2005.09.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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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한의사회(회장 김태훈·사진)는 지난 15일 경기제 2청사 앞 다경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원로 한의사에 대한 헌정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의정부시한의사회 김태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한의학 발전은 물론 국민건강의 파수꾼으로서 헌신의 노력을 다해온 원로 선배님들은 의정부한의사회의 산증인이자 인술로 후배 한의사들의 귀감이 되셨다”며 “의정부시한의사회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고언으로 회의 단결과 번영은 물론 한의계의 발전에 더욱 기여해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로한의사 대표로 답사를 한 이종성 원장은 “개인은 물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에 일로매진 해달라”고 당부했다.

    헌정패는 의정부시에서 30년∼50년 이상 개원한 원로 5분에게 수여됐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박한의원 박경엽 원장(54년도 개원), 이한의원 이응세 원장(60년도 개원), 서울한의원 이종성 원장(61년도 개원), 진생한의원 김기철 원장(64년도 개원), 중국한의원 김종덕 원장(72년도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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