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국 한의약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 나서”

기사입력 2026.07.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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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의사회, 일본 고베 주요 동양의학 기관 방문 시찰 및 MOU 체결
    동양의학·중의약 관련 기관과 다각적 협력체계 구축…국제 네트워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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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대표단은 19일부터 21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고베를 방문, 주요 동양의학 교육 및 연구 기관을 시찰하는 한편 국제 학술 교류 확대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에서 서울시한의사회 대표단은 일본 고베 현지의 대표적 동양의학 기관인 고베동양의료학원천진중의약대학을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의 다양한 교육시설과 임상 수련 시스템을 살폈다.

     

    또한 현지 전문가들과 커리큘럼 운영 및 전통의학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현지에서 개최된 중의학 학술세미나에 참가해 최신 임상연구 동향과 동양의학 치료기술의 통합적 적용 사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등 현지 의료진 및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에서 참석한 전통의학 전문가들과 다방면에 걸친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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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21일에는 일본중의약인재육성협회와 공식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K-MEX(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를 양 기관 교류의 주요 무대로 삼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양 기관은 한의학 및 중의학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교육 프로그램 협력 및 인적 교류 동양의학 관련 정기 학술세미나 및 정보 공유 체계 구축 양 기관 간의 지속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조성 등을 통해 양국 전통의학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박성우 회장은 이번 일본 고베 방문 및 업무협약 체결은 한의약의 국제적 입지를 넓히고, K-MEX를 통한 국제 네트워크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아울러 일본 내 동양의학·중의약 관련 기관들과의 다각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재 교류와 학술 협력을 통해 한의약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회원들에게 폭넓은 학술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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