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택 회장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강구”
[한의신문]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이하 인천시한의사회)가 9년째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한의사회 정준택 회장·최동수 수석부회장·김진욱 총무이사는 21일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박용렬·이하 연합회)를 방문,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담긴 ‘어르신 여름나기 한약’을 전달했다.
올해 지속적인 비와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하고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쉽게 탈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응급상황에 빠질 수 있어 세심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은 물론 더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지럼증, 구토, 두통 등의 증상에 도움이 되는 한약을 매년 전달,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정준택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회원들의 바람을 담아 매년 어르신들에게 한약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로써 한의사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용렬 회장은 “매년마다 한의사 선생님들의 정성이 가득한 한약을 먹으면서 많은 회원들이 커다란 도움을 받고 있다”면서 “매년 여름마다 잊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찾아주는 인천시한의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한의사회는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한의약을 활용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정 회장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에서 연간 1000만명 넘는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한의진료를 배제한 것은 절름발이 일차의료 정책에 불과하다”면서 “더욱이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한의진료에 대한 높은 만족도 및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시범사업에 반드시 한의사를 포함시켜 진정한 일차의료의 혁신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 회장은 “현 국정과제에 어르신 한의주치의가 명시돼 있는 만큼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앞으로도 연합회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용렬 회장은 “한의약은 노인들에게 친숙한 의학으로, 한의약을 통해 건강한 생활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인천시한의사회와 다양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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