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한의사회 규탄대회

기사입력 2005.05.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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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문석재)는 지난 25일 협회 사무국에서 전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의사의 침 사용 저지를 위한 규탄대회’를 갖고 국민을 기만하는 자보심의회의 경근침자법(양방에서 말하는 소위 IMS)진료수가 신설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규탄대회에서는 그동안의 경근침자법의 자동차보험진료수가심의회의 결정의 부당성과 위법성 등에 대한 집중적인 토의와 규탄대회가 이어졌다. 규탄대회에서는 광주시한의사회 회원들은 경근침자법 시술은 한방의료행위인 침술행위를 명칭만 바꿔 보건복지부에 신의료기술신청이 보건복지부에 계류중인 경근침자법 시술로써 이는 국민건강권 보호와 의료의 배타성 차원에서 즉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시한의사회는 경근침자법 진료수가 신설은 결국 손해보험 재정의 손실을 초래하며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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