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여성 직장내 소외 대책마련 시급

기사입력 2007.01.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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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출산여성근로자가 산전·후 휴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하고, 특히 비정규직 및 100인 미만 중소사업장 등 상대적으로 소외된 대상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전국 대도시(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에 위치한 사업장 여성 근로자 가운데 지난 1년간(‘05.3~‘06.2월) 출산한 여성 근로자 총 568명과 기업체 212개소를 대상으로 벌인 ‘산전·후 휴가 미활용 실태조사 및 노동시장복귀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에서 이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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