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한의대 김호철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에

기사입력 2005.04.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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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 김호철(43세·사진)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5년 22판에 등재됐다.

    존스홉킨스, 북경 중의대 등 세계 유명대학의 임상 및 기초 과학자들과의 공동연구 진행 등을 통한 한방의 과학화와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은 것. ‘후즈 후’란 세계적으로 이름난 현존 인물에 관한 인명사전. 1849년 런던의 애덤 앤드 찰스블록에서 창간된 것이 최초. 1899년 미국에서는 ‘Who’s Who in America’라는 책명으로 최초로 발간됐다. 현존 인물의 씨명, 직업, 경력, 취미, 가족관계 등을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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