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태극권 시연 등 큰 호응

기사입력 2005.03.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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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총장 정갑원) 동서보완의학대학원이 지난 18일 세계 진소왕 태극권 한국총회와 공동으로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태극권의 보완의학적 효과와 건강양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학원생을 비롯한 실버정책 연구 관계자와 웰빙 관련 종사자, 생활체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심포지엄은 ‘태극권의 건강 양생적인 효과와 실버세대를 위한 대안’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꽃마을 한방병원 정양수 과장, 광동한의원 이상훈 원장, 원광대 동서보완의학대학원 조현미 교수, 충남대학교 송라윤 교수, 진가태극권 19대 장문인 진소왕 선생 등이 태극권의 학문적 성장과 노인복지의 보건의료적 관점에서의 태극권 활용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관절염 태극권 시범을 보여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28일에는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번 심포지엄 내용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한편 원광대학교 동서보완의학대학원은 석사과정에 예술치료학과와 보완의학과, 자연치료요법학과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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