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화합 바탕으로 학문 발전 도모

기사입력 2005.03.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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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석대한의대 총동문회(회장 태기웅)는 지난달 27일 서울교육문화회관 11층 은하수홀에서 2005년 우석대한의대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5년도 예산으로 870만원을 책정했다.

    태기웅 회장은 “동문회의 역사는 짧지만 친목과 화합을 통해 보다 결집된 힘을 만들어나가는 동시에 임상적인 정보교류와 교육으로 학문적 능력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동문회 자리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우석대한의대는 기금마련을 위해 지난해 6월 우리제약과 한국신약, 메트라이프 등을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협력업체로 선정하고 이들 업체로부터 녹용과 보험약재 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DH제약을 협력업체로 추가 선정함으로써 기금마련을 통한 동문회 활성화와 확대를 추진중이다.

    올해에도 우석대한의대 학술대회인 진의제 행사지원 등 대외적인 부문과 동문회원 가족들이 함께 하는 체육대회, 국시응시자 지원 등 대내적인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동문회를 선후배간 친목과 화합은 물론 임상에서 활용하고 진료와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준비함으로써 학술적인 발전의 장으로도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총동문회에서도 웰빙소사이어티 유성렬 이사장을 초빙해 ‘특발성측만증 환자의 운동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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