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회 정총, 예산 1억5천여만원 책정

기사입력 2005.03.02 13:1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5030247845.jpg

    경상남도한의사회(회장 신동민) 제49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7일 사보이호텔에서 한의협 안재규 회장, 건추위 서관석 위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학술진흥 및 제도개선사업 등을 추진키로 하는 한편 신년도예산 1억5천5백90만원을 수립했다.

    총회 인사말에서 신동민 회장은 “올해 을유년은 신축회관건립을 비롯 제도개선 등 한의학발전에 있어 어느 해보다도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며 “경남도회는 올해 ‘한방웰빙은 한의사에게’를 모토로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부총회에서는 회무경과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의안상정에 들어가 신임 총회의장에는 고용석 전 경남도회 회장을, 부의장에는 진송근(전 경남도회회장), 서정주 회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신년도예산 1억5천5백90만원을 확정하는 한편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경남한의사회는 올해 △의권사업 △학술진흥사업 △제도개선사업 등을 중점으로 추진키로하고, 특히 의권사업과 관련 한방의료사업(금연,금주, 비만침등), 한의학우수성 및 주요정책홍보 등을 실시키로 했다.

    중앙회 회관건립에 대해서는 각 분회가 적극적으로 회관건립에 동참키로 하는 한편 이날 총회에서 박종수 대의원이 회관건립기금으로 1천만원을 납부키로 했다. 이날 총회시상식에서는 중앙회장표창에 윤진구 서상진 전찬균 강동환 문세창 이권태 회원, 경남도지사 표창에 조정진회원, 도회장 표창에 김영빈 손재혁 원호영 정철호 김중화 박동준 장은진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