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회 정총, 예산 1억 2백여만원책정

기사입력 2005.03.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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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한의사회(회장 이진섭)는 지난 26일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제 52회 정기총회를 개최, 금년도 예산 1억 2백여만 원을 책정했다.

    정총에 앞서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한의학의 세계화 비전을 행동으로 옮겨 거침없이 뻗어나가야 할 때”며 “한의협 신축회관의 완공 이후가 그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의사 CT촬영, 한약의 감기치료에 대한 양방의료계의 견제를 받고 있는 현재, 한의계의 일치단결된 모습이 더욱 필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경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한의학의 세계화 염원을 담은 불씨는 이미 댕겨졌다”며 “현대의학의 중심에 서기위한 무한질주에 동참하자”고 촉구했다.

    정총에서는 회순에 따라 감사보고 후에 2003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2004년도 세입·세출 가결산안을 승인하고 2005년 추진사업 및 예산 102,561,000을 확정했다.

    특히 충남도회는 2005년도 회원보수교육을 오는 5월 중에 시·군 보험관계자회의를 10월 중에 실시키로 결의했다. 이밖에도 △의권사업 △무료진료사업 △복지사업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또 정총에서는 김윤숙, 안종석, 홍순성, 김규호, 윤종만, 도원석, 이문연, 박석훈 회원을 중앙대의원으로 인준했다.
    한편 유공회원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상: 서정만, 국권완, 정도기, 류동수 지부장상: 오치석, 고대일,이민석, 박태균 충남도지사상:윤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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