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회 제52회 정총, 예산 4억7백여만원 책정

기사입력 2005.03.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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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최영국) 제52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4일 케슬호텔에서 한의협 안재규 회장, 이종걸·이기우 국회의원, 중앙회 허창회 명예회장, 박순환·안대종 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신년도예산 4억7백여만원을 책정하고, 각종 한의학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홈페이지제작을 통한 열린 회무를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총회 개회사에서 최영국 회장은 “금년 한해 경기도한의사회는 열린 회무실현을 위해 홈페이지 제작을 추진하고, 각종 한의약제도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격려사에서 한의협 안재규 회장은 “금년 한의계는 ‘한의학을 국민속으로, 한의학을 세계속’으로 케치플레이즈 아래 한의학세계화 회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2부 총회는 신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4억7백여만원을 확정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경기도한의사회 안대종 전회장을 명예회장을 추대키로 하는 한편 총회의장 및 부의장 선출에서는 현 정명재 의장 및 나영철 부의장을 유임하고, 신임 부의장에 최문태 회원을 선출했다.

    올해 경기도한의사회는 주요추진사업으로 중앙회 정책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비롯 한의학육성사업, 의권옹호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앙회장표창에 유학근 문규성 길영성 장종철 정동수 이권세 장종열 이은애 김태훈 서만선 이용호 이기원 김호연 선우윤식 한충희 정희섭 이영수 김병삼 회원, 도회장표창에 최형석 송주혁 이성근 오성훈 신만호 김종호 회원등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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