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한의사회 정기총회 개최

기사입력 2005.02.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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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진주시 한의사회(회장 유경선)는 지난 20일 동방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신년 사업계획 수립 및 금년도 예산안 34,165,663원을 통과시켰다.

    유 회장은 개회사에서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여건일지라도 새로운 한의학적 치료 방법들에 대해 회원들 간에 활발한 학술 및 임상교류의 장을 통한 국민들의 건강지킴이로써 충실한 역할”을 당부했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방의 우월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한의학의 대외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는 2월에 회원 학술 활동으로 한방 물리치료기 세미나, 6월에 단합을 위한 가족야유회, 11월에 한의원 종사자 친절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무자격자 발본색원을 위해 회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이날 유공회원 표창은 서득수, 원호영, 손병수 회원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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