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한의사회 정기총회

기사입력 2005.02.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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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한의사회(회장 안종찬)는 지난달 26일 이조한정식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4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보고와 함께 2005년도 중앙대의원 및 지부대의원을 선출했다.

    중앙대의원에는 녹수한의원 이홍발 원장과 갑산한의원 차창호 원장을 각각 선출하고, 지부대의원은 대의원의 자격에 결격사유가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차후 회장단에 선출한 뒤 대의원명단을 울산시한의사회에 보고하기로 하였다. 김동욱 울산시한의사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1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분회로써 이제는 각종사업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종찬 분회장은 “CT사용과 관련한 의협과의 마찰, 간호조무사 채용과 물리치료기사, 자동차보험 등에 대해 많은 회원들이 질의하고 있다”며 “협회에서 모든 걸 해주길 바라는 사고를 버리고, 회원들이 직접 해결해 나가면서 궁금한 사안에 대해선 직접 담당이사나 협회를 찾아가 해결하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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