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한의사회 제51회 정총 개최

기사입력 2005.01.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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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한의사회(회장 김홍구)는 지난 25일 해군회관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 4천7백12만원의 예산을 책정하는 한편 의권신장·대민복지·반회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김홍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 모든 회원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없게 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며 “건기식 취급을 적극 장려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재하 의장이 유임되고 김의진·정종선 원장을 부의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강희병·모영택 감사도 유임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정종미 건강기능식품학회장의 강의를 통해 회원들에게 건기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유공회원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표창:남원기·김문호 원장 △지부장표창:변희승·최준영 원장 △분회장표창:윤경수·이기홍 원장 △분회공로상:필감매·신현호·김영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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