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한의사회 제32회 정총 개최

기사입력 2005.01.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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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의사회 관악구분회(회장 손해복)는 지난 21일 관악구 관악프자 4층 엔젤부페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회기 결산 및 신년도 사업계획 등을 수립했다.
    관악구분회는 신년도 예산을 4천790여 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학술사업 및 회원간 친목도모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손해복 회장은 “자신의 어려움보다는 주위의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할 수 있는 삶을 지향해 나가길 바란다”며 “올해에는 분회 회관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다 기여할 수 있는 분회로 발전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중앙회장과 지부장 및 분회장 표창이 있었는데, 중앙회장 표창은 배우진·윤홍식 원장이, 서울시회장 표창은 강관호·강우성 원장이, 분회장 표창은 김정기·노도환·이재출 원장 등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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