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한의사회 제11회 정총 개최

기사입력 2005.01.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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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한의사회(회장 소갑석) 제11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관내 로얄부페에서 개최, 신년도 예산을 확정하는 한편 올해 추진한 주요사업으로 의권옹호 및 회원학술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했다.

    정기총회 개회사에서 소갑석 회장은 “경제불황 속에서도 보건소무료진료 등 한의학의 위상을 높여준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밝히고 “앞으로 회원간의 인터넷 정보교류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5년도 예산 2천5백72만원을 승인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으로 한방무료진료사업, 의권옹호사업, 자율정화사업, 학술사업, 친목사업, 홍보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앙회장표창에 김홍관 회원, 서울시회표창 한진택 회원, 분회표창 오이수, 조한숙, 윤준석 회원 등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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