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한의사회 제11회 정총 개최

기사입력 2005.01.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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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북구한의사회(회장 이경성)는 지난 18일 풍양부페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갖고 2005년도 예산을 지난해와 동결, 회원당 회비를 30만원으로 책정한 총 2천180만원으로 편성했다.
    이경성 회장은 회의에 앞서 “을유년 새해에는 회원들의 권익사업은 물론 다양한 공동수익사업을 통해 회원들의 경영개선에 도움을 주는데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민경훈 원장을 부의장으로, 중앙대의원에는 이경성 회장과 김은주 부회장을, 지부대의원에는 김태군, 이동관, 최상규 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또한 분회 활성화와 원활한 회무 추진을 위한 회칙을 제정, 승인하고 한방의료소모품을 공동구매하는 공동수익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종서 부회장은 강북구청장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김태군 이사는 중앙회장 표장패를, 이동관 이사는 지부장 표장패를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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