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한의사회 제31회 정총 개최

기사입력 2005.01.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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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한의사회(회장 김정곤)는 지난 19일 아미가호텔에서 안재규 중앙회장, 김정열 서울시회장, 공성진 국회의원, 권문용 강남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 2005년도 사업계획 및 9천7백여만원의 신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김정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는 회원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라며 “이는 연구와 진료에 전념하고 한의계의 단합된 힘으로만 헤쳐나갈 수 있으며, 서로 헐뜯기보다는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상생해 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대의원 10명과 지부대의원 13명을 선출한데 이어 조홍건 원장을 감사로 보선했고, 김중호 전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우수 회원들에 대한 표창도 있었는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표창: 최병준·김동규·김중호·이광호 원장 △지부장표창: 윤성중·장승욱·우태율·한형희 원장 △분회장표창: 박세기·최유행·최재희·박우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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