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비 수납률 높이는데 분발”

기사입력 2005.01.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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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열)는 지난 12일 자체정기감사를 실시, 보다 투명하고 선진화된 회무관리 시스템을 위한 제반사항들을 점검했다.

    이날 서울시한의사회 김정열 회장은 감사에 앞서 “회원들의 세무관련 정책 및 우수 한약재 사용에 대한 홍보는 물론 한방의료기관의 경영 개선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 추진에 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라며 “철저한 감사를 통해 부족한 점은 채우고 잘못된 점은 바로잡아 더욱 발전하는 서울시한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섭·김영일 감사는 “초유의 국가적 경기 불황으로 인해 회비수납 및 회무 추진에 있어 많은 고충이 있을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좀더 분발해 회비 수납률을 높이는데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울시한의사회 감사단은 2004년도 사업 추진 실적 및 회무 관리 시스템 등을 점검, 효율적 회무추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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