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전 통한 한의학 발전 도모

기사입력 2004.11.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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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동창회(회장 강영우)가 지난 7일 원주 파크밸리에서 제3회 대구한의대학교 친선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 동문간 친목을 다졌다.

    대회에 앞서 강영우 동창회장은 “동문 상호간 유대관계를 다지는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동문골프대회를 통해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모교와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한의대 강석봉 학장과 정대규 의료원장 등 총 10개 팀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권철한 동문이 이글을 잡는 등 대회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신페리어 방식에 준한 NET스코어로 등위를 매겼으며 우승은 노진호 동문이, 준우승은 김병수 동문이 각각 차지했다. 메달리스트에는 78타를 기록한 강동철 동문이, 최근접상은 우태율 동문이, 최장타상은 오상규 동문이, 행운상에는 박시덕 동문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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