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 분야 동서연구센터 개소

기사입력 2004.11.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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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는 오는 5일 원내에서 동서골관절 연구원과 골관절질환 한방연구센터의 개원식과 개소식을 열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의약품 임상시험(신상구 서울대 임상시험센터장) △한방치료 기술개발 정책방향(박병하 복지부 한방정책관) △한약재 신약개발(조용백 박사·SK Chemical 생명과학연구소) △한약재를 이용한 골다공증 연구(하혜경 박사·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재를 이용한 면역억제 및 항염에 관한 연구(양형인 교수·경희의료원 내과) 등 그간 연구해온 신약 등의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동서협진센터에 새로 위치하게 되는 동서골관절연구원(원장 유명철·정형외과)과 골관절질환 한방연구센터(소장 박동석)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경희대, 한국의학연구원, SK케미칼이 참여하는 산학연 합동연구체로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골다공증 등의 한방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설립돼 연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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