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2024년 주요수술 통계연보’ 발간…올해부터 폐·대장 절제술 추가 수록
[한의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35개 주요수술에 대한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수술현황을 수록한 ‘2024년 주요수술 통계연보’를 올해로 19년째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4년 주요수술 통계연보’는 연령별·성별, 시도별·의료기관 종별, 의료기관 시도별 수술현황과 다빈도 수술질환 순위, 외래 및 복강경수술 등 총 8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가 자문을 통해 ‘폐 절제술’과 ‘대장 절제술’을 올해부터 추가로 수록해 통계 이용자의 자료이용 효용성을 높였다.
이에 따르면 주요수술 건수는 205만4000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0.4% 증가한 가운데 다빈도 수술은 △백내장 수술 66만4000건 △일반 척추수술 20만2000건 △제왕절개수술 16만1000건 등의 순이었으며, 이 중 최다빈도 수술인 ‘백내장 수술’은 전년대비 2만6000건(4.1%) 증가했다.
또한 인구 10만명당 주요수술 건수는 3876건으로 전년대비 0.4% 증가했으며, 다빈도 수술건수는 △백내장 수술 1253건 △제왕절개수술 607건 △일반 척추수술 381건 순이었다.
이와 함께 주요수술 진료비는 전년대비 3.3% 증가한 9조3075억원으로, 5년간 연평균 5.1%의 증가를 보인 가운데 진료비가 높은 수술은 일반 척추수술 9570억원, 백내장 수술 8557억원, 슬관절치환술 8473억원 순이었다.
더불어 주요수술 건당 진료비는 453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2.8% 증가(5년간 연평균 4.5% 증가)했으며, 건당 진료비가 높은 수술은 △심장 수술 4137만원 △관상동맥우회 수술 3701만원 △줄기세포이식술 2458만원 순으로, 또한 건당 진료비가 낮은 수술은 △치핵 수술 120만원 △백내장 수술 129만원 △정맥류 결찰 및 제거 수술 142만원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또 주요수술 건당 입원일수는 5.7일로 전년대비 1.7% 감소(5년간 연평균 0.3% 증가)한 가운데 건당 입원일수가 긴 수술은 슬관절치환술 20.4일, 줄기세포이식술 19.9일, 고관절치환술 19.3일 순이었고, 건당 입원일수가 짧은 수술은 백내장수술 1.1일, 정맥류 결찰 및 제거수술 1.9일, 치핵수술은 2.3일 순이었다.
연령대별 현황을 보면, 주요수술 인원은 60대가 39만9038명으로 가장 많고, 70대가 37만7121명, 50대가 23만1240명 순이었다. 세부적으로는 9세 이하는 편도절제술, 10대는 충수절제술, 20∼30대는 제왕절개수술, 40대는 치핵수술, 50대 이후부터는 백내장 수술이 가장 많았다.
의료기관종별로는 주요수술 205만4000건 중 △의원 73만 건(35.5%) △종합병원 52만7000건(25.7%) △병원 42만5000건(20.7%) △상급종합병원 37만2000건(18.1%) 순이며, 요양기관종별 최근 5년간 수술건수 연평균 증감률은 종합병원(4.8%↑), 병원(1.6%↑), 의원(1.3%↓), 상급종합병원(1.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4년 주요수술 통계연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www.nhis.or.kr)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www.kosis.kr)에도 자료를 등록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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